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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아이비, 무장강도를 만났는데도 도박을 한다고?

필아이비와 그린에 강도스토리

이 일은 2005년도에 있었던 일이고, 30여명의 목격자가 있었던 리얼 실화입니다 그린과 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포커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당시, Aviation club Paris에서 필과 그린은 블라인드 800/1600 유로의 텍사스홀덤 캐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필과 그린은 친한 친구였긴 하지만 서로 내기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 둘이 예전에 어느 정도 내기를 했냐면 필아이비가 그린에게 블러핑을 많이 하기도 했죠.

필과 그린은 그 때도 800/1600 짜리 홀덤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마침 카지노에서 엄청 큰 비명소리가 나는것이었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니까 보안요원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무장강도 무리들이었죠. 그 강도들은 오토바이 헬멧을 머리에쓰고 돈을 요구하고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땅바닥에 혹은 테이블 밑으로 숨으면서, 제발 집에 무사히 갈 수 있게해달라고 기도했지만 그린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린은 강도를 목격한것이 처음이 아니었기 떄문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강도들은 돈을 챙기러온것이지 사람을 죽이러 온것이 아닌것을 알았기 때문이죠.모든 사람들이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지만, 그린은 그냥 의자에 앉아있었고 , 다른 사람들이 그린보고 빨리 테이블 밑으로 숨으라고 했지만 “그저 괜찮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린은 지금생각해보면 참 무모했던것으로 회상했습니다, 총을든 강도가 갑자기 미쳐벼러서 아무나 사람을 쏠 수도 있던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인데, 그러나 당시에는 약간의 마초 기질과 쎈척하고 싶었던던 욕구가 있었고, 그저 다른사람들처럼 테이블 밑에 숨기 싫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린에 와이프가 그를 테이블 밑으로 계속 잡아당겨서 테이블 밑에 결국 앉았고, 그 옆에는 바로 필 아이비가 있었습니다.무장강도들이 총을 겨누고 있는 혼란스러운 와중에 필아이비는 그린에게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홀덤게임을 하는 중이었고, ‘단지’ 강도가 와서 방해한것이었기 때문에필 아이비는 각자 3장의 카드를 골라서 강도가 간 후에 카드를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린이 선택한 3개의 숫자는 9,7,3 이었고 필아이비가 뽑은 카드는 8,5,4 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강도가 테이블에 있었기 때문에 다음 카드가 궁금했지만 볼 수가 없었습니다. 테이블 밑에서 필아이비가 그린에게 계속 얘기한것은 ‘내가 다음 카드를 봤는데 내가 이겼어 ㅋㅋ 라고’ 이 와중에 계속해서 블러핑을 했고 결국 나중에 그들은 테이블에 앉아 카드를 확인해보니 사실은 그린이 이겼던 것이었습니다.

무장강도가 있는 가운데 내기를 하고 있던 필아이비의 전설적인 스토리는 2005년도 포커 커뮤니티에 이 얘기가 한번 올라온적이 있지만, 사람들이 이게 사실인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었는데 2019년 올해 그린 스테인이 직접 포커 방송에서 그때를 회상하면 필아이비와의 당시 내기에 대해서 다시 얘기하면서 재조명되었습니다.

무장강도 상황에서도 도박을 즐기던 필아이비! 역시 살아있는 전설의 겜블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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